[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리뷰

■ 문 대통령 "국가 안보, 한순간도 빈틈없어야"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 안보에 한 순간도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청와대 발표에 이어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안보 우려를 거듭 지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윤 당선인 측 "해야 할 개혁 우회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난관을 이유로 꼭 해야 할 개혁을 우회하거나 미래의 국민 부담으로 남겨두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제동이 걸렸지만, 임기 시작 뒤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습니다.

■ 윤 당선인, '50조 손실보상 추경' 공식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도 4월 추경을 신속하게 논의하자는 입장이어서, 추경 논의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 코로나 누적 확진 1천만명 넘어…"정점 진입"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3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국내 누적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유행이 정점에 진입해 정체되고 있다면서도, 감소세 전환 여부는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본 뒤 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모레 퇴원…대구 달성 사저로

지난해 12월 특별 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래 퇴원합니다. 퇴원 직후 대구 달성군에 마련된 사저로 이동할 예정인데,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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