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방 뺄 때 됐다”…김어준 “20년 더 할 생각”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변호사[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장예찬 시사평론가[전 국민의힘 선대본 청년본부장]

[김종석 앵커]
김 위원님, 뉴스 TOP10보다 더 재미있게 하셔서 제가 조금 섭섭했습니다. 오늘 방 빼실 때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김어준 씨 방송에 꽤 많이 출연을 하셨잖아요? 이 발언 뭔가 생각이 있으시고 조금 작심 발언 같아 보였는데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특별히 이 주제를 준비했어요. 어떻게 생각하고 가신 겁니까?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그런데 이제 그 김어준 씨의, 김어준 공장장의 그 뉴스공장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비판적 시각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에 대해서 수차 지적이 있었고 그런데 이제 대선 과정에서도 실제 그런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사법적으로 지금 고소 고발이 이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 앞으로 이제 방송 환경도 달라졌으니까 조금 공정하게 방송을 하시든지 아니면 책임을 조금 져 달라 그런 취지였고요. 사전에 충분히 의도한 발언은 전혀 아니었고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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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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