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비중 31%대…6년여 만에 최저

코스피 외국인 비중 31%대…6년여 만에 최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행렬에 외국인의 코스피 주식 보유 비중이 6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2,091조원 가운데 외국인 보유 주식은 모두 666조원 어치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의 31.86%로, 2016년 2월 이후 6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따른 위험 자산 회피 심리와 원화 약세가 외국인 매도세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외국인투자자 #운화 #전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