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상황실] 개표 상황에 따른 전국 판세 (01시 기준)

  • 2년 전
[대선상황실] 개표 상황에 따른 전국 판세 (01시 기준)

대선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개표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재 전국 득표 상황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각 지역별로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상황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득표 상황 47.9% 득표하고 있고요, 개표는 68.4%까지 현재 완료가 됐습니다.

최대 승부처 서울부터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46.3% 득표하고 있고요.

이어서 유권자 수가 가장 많고 이재명 후보의 안방 격인 인천, 경기입니다.

50.1%를 득표하면서 절반 넘는 득표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으로 가서요, 37.2% 보여주면서 여전히 3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으로 가서는 더 낮아집니다.

22.7%로 최저 득표율을 보여주고 있고요.

광주, 전라로 가서 85.4%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민심의 풍향계 제주에서는 52.5%, 절반 넘는 득표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전국 득표 상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8.6% 득표하고 있고요, 개표는 68. 7%까지 완료가 됐습니다.

마찬가지로 최대 승부처 서울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50.1% 절반 넘게 득표하고 있고요.

캐스팅보트 지역이죠. 대전, 세종, 충청 50.7%로 서울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으로 가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74.1%.

반면에 광주, 전라에서는 여전히 10%대입니다.

12.2%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최고, 최저 지역이 정반대로 나타나는 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에서는 54.6%로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국 득표 상황 보여드렸고요.

이번에는 저희와 함께 대선열차 다시 타고 전국 한 바퀴 쭉 돌아보면서 전국 판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대선열차 출발합니다.

경부선부터 상황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부산까지 가볼 텐데 저희가 앞서 1시간 반 전에 보여드렸을 때는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파란색, 김천, 구미, 부산까지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빨간색 이렇게 색이 대비돼서 보였는데 지금은 좀 판세가 바뀌었습니다.

곳곳에 서울과 천안 아산, 대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빨간색을 다시 표시하면서 판세를 이어가고 있고요.

마찬가지로 김천 구미부터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강세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남권에서 윤석열 후보의 강세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남권 한번 이동해 볼까요.

호남권은 서울에서 출발해서 목포까지 한번 이동해 볼 텐데요.

마찬가지로 진보 진영에서는 어떤 식으로 판세가 나타날지 아마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충청지역에서 잠시 멈춰서 한번 살펴보죠.

천안 아산과 오송, 공주, 논산, 계룡을 살펴볼 텐데 1시간 반 전에는 공주와 논산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파란색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곳곳에 빨간색이 다시 표시된 모습이 보이고 있고요.

밑으로 내려갈수록 정읍과 남원, 광주, 곡성, 나주, 순천, 그 밑에 여수까지, 마지막 종착지 목포까지 진보 진영의 텃밭 호남권에서는 파란 지역의 민주당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릉선 타고 한번 이동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저희가 보여드렸을 때는 출발지였던 서울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앞서가면서 파란색으로 표시했는데 지금은 다 빨갛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만종, 평창, 양평, 강릉, 동해까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모두 앞서나가면서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중앙선 타고 여정을 마무리해 보시죠.

서울에서 출발해서 안동까지 가는 노선인데요.

마찬가지로 청량리가 다시 빨갛게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앞서나가고 있고요.

충북 제천과 단양을 비롯해서 이재명 후보의 고향인 안동에서까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체적인 판세를 보여드렸는데요.

흐름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계속 유지가 될지 또 바뀔지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선상황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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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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