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우크라 신용등급 '채무불이행 우려'로 강등

  • 2년 전
피치, 우크라 신용등급 '채무불이행 우려'로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러시아에 침공당한 우크라이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깎아내렸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현지시간 25일 우크라이나의 국채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B는 투자위험이 상존해도 일부 안전한 부분이 있지만 CCC는 안전한 부분이 거의 없어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피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을 강등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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