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外

[AM-PM]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外

오늘(1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11:00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 오늘 발표…21일부터 적용 (정부세종청사)

오는 20일까지 적용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21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합니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고, 6명까지인 사적 모임 인원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재명, 전남·광주 집중 유세…1박 2일 일정

공식 선거운동 넷째 날인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합니다.

먼저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전남과 광주에서 집중 유세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남 목포 평화광장을 방문하고, 순천, 나주를 거쳐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 윤석열, TK지역 1박2일 순회…영남권 공략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역시 1박 2일 일정으로, 영남권을 방문합니다.

경북 상주 풍물시장과 김천역 등을 돌고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대구로 이동해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대구 달서 월배시장에서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듣고, 대구 중심지인 동성로에서도 유세할 계획입니다.

▶ 안, 유세버스 사망자 발인식…심, 포항서 노동행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버스 사고로 숨진 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지역 선거대책위원장 손 모씨의 빈소를 마지막까지 지킬 예정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고 포스코 원청과 하청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거리두기 #유세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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