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세상은 살 만한 곳

  • 2년 전


수색대원들은 빨리 못 구해서 죄송하다며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가고, 실종자 가족들은 수색대원들이 고생한다며 피로회복제를 건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나와 설날 떡국을 끓였죠.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의 오늘 설날 풍경입니다.

올 한 해 이런 생각 들게 하는 뉴스가 많아지길 빌며 설날 마침표 찍겠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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