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하루만 잘 버티길

  • 2년 전


오는 태풍을 막을 순 없지만, 피해는 줄일 수 있습니다

자꾸 매미 때와 비교하는 이유, 당시 재산 피해도 4조원으로 컸지만 무려 119명의 목숨을 잃었던 악몽 때문이죠.

정부는 점검 또 점검하고, 국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빨리 대피해서, 부디 인명 피해만은 없이 힌남노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채널에이도 오늘밤 9시 10분부터 특보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상청장은 모든 태풍의 시작과 끝은 12시간이라며, 오늘밤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하루만 잘 버티길.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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