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이재명 캠프' 진성준 vs 윤석열 캠프 '박형수'

[뉴스프라임] '이재명 캠프' 진성준 vs 윤석열 캠프 '박형수'

■ 방송 : 2022년 1월 5일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박형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네거티브검증단 부단장

정치대담, 캠프 대 캠프 시작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을지로위원회 진성준 위원장,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박형수 네거티브 부단장 함께 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결별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가 "연기만 해달라" 이 발언인가요?

새 선거대책본부장을 권영세 의원이 맡았는데 '윤핵관'으로 지목됐던 분들은 아예 다 빠지는 겁니까? 아예 새로운 인물들로만 구성이 되는 건지요?

윤 후보의 최측근이라 불린 권성동·윤한홍 의원 등이 모두 사퇴하고 백의종군했는데요. 그런 만큼 '윤핵관' 문제는 이제 완전히 정리됐다고 보십니까?

김종인 위원장이 윤 후보 최측근들이 사의를 표한 것에 대해서 "그게 물러났다고 물러난 것인가"라고 했어요? 이건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당장 중도층 공략의 상징으로 통했던 김종인 전 위원장의 빈자리는 어떻게 채울 계획이십니까? 일부에서는 홍준표, 유승민 의원과 손을 잡고 원팀을 이뤄야 한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사퇴 가능성도 없고 비대위도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선대위 개편 방향이 자신의 주장과 닿아있다고 했어, 관계 개선되는 건가요?

이번 선대위 해체 결정이 과연 떨어지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을 반등시킬 수 있을까요? 윤 후보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 선택 받기 위해 토론에 참여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했는데요. 현재 3회로 정해진 법정 횟수 이상의 추가 토론에 참여하겠다는 건가요?

이렇게 야권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오늘 이재명 후보는 이낙연 비전위원장과 함께 광주로 갔죠. 호남 반응 어땠다고 하나요?

지금 상황을 두고 민주당이 속으로는 웃지만, 겉으로는 표정 관리한다는 보도도 많은데요?

윤석열 후보 기자회견에서 "김건희씨가 조국 사태 이후 2년 동안 집중 수사를 받아서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요양이 필요하다"고 했어. 또 "자신이 볼 때 사법 처리될 사안은 아니다"라고도 했어요. 추가 사과는 없는 건가요?

또 다시 대장동 이슈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유동규 전 본부장과 이재명 후보 측근 간 통화 사실이 알려졌어요? 이 점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 후보 측근들과 유동규 전 본부장의 통화, 주로 통화내역이 안 남는 영상통화로 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당연히 의구심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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