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보경 연봉 13억…K리그 국내선수 1위

  • 2년 전
전북 김보경 연봉 13억…K리그 국내선수 1위

2021시즌 K리그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국내선수는 전북 현대의 김보경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구단 연봉지출 현황에 따르면 김보경은 13억 원을 받아 국내 선수 중 1위에 올랐습니다.

김보경에 이어 울산 이청용이 12억 8,600만 원, 전북 홍정호가 12억 6,20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구단 총연봉은 전북이 17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과 제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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