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기 드문 중간광고없는 드라마, ‘드라마의 느닷없는 PPL’이라며 시청자들 당황+웃음 주는 태종 이방원

역사왜곡과 가상 사극이 아닌 대하 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현재 방영중입니다. 첫방송 되기전 드라마 ’장영실’ 이후 6년만에 대하 드라마가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의도치 않은 곳에서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느닷없는 PPL’이라는 글들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이방원이라는 인물의 스토리는 많은 드라마 소재가 되었으며 끊임없이 드라마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1996년 용의 눈물의 유동근이 이방원 역할 배우 중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이후 대왕세종 김영철, 뿌리깊은 나무 백윤식, 정도전 안재모,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나의 나라 장혁, 장영실의 김영철, 그리고 태종 이방원의 주상욱까지 많은 배우들이 연기했습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는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느닷없는 PPL’은 2회에 한 번, 짝수 회차에 나오는 엔딩입니다. 실제 존재했던 것들을 보여주면 더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어서 시청자들도 역사 속에 유적지를 공감해보는 시스템의 엔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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