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32점'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단독 선두 도약

  • 2년 전
'링컨 32점'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단독 선두 도약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풀세트 접전 끝에 잡고 단독 1위로 도약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로 이겼습니다.

링컨이 양 팀 최다인 32점으로 맹활약했고, 정지석이 20점을 보탰습니다.

대한항공은 8승 6패, 승점 25점으로 한국전력에 승점 2점을 앞서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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