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브] '위드 코로나' 임박…'일자리 지원' 과제는?

[뉴스큐브] '위드 코로나' 임박…'일자리 지원' 과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임박해오면서 우리 사회의 여러 산업 전반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향후 산업변화에 따른 일자리 지원 과제는 무엇일지,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취업자 수가 증가하면서 이제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산업 현장에서의 변화들이 있는 지도 궁금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도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먼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로 하는 일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지금보다는 대면하는 일이 많아지겠지만, 그래도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비대면 서비스는 계속 강화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데요. 이러한 변화가 산업 인력 고용 변화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 할까요?

디지털 전환에 따른 다양한 유형의 인적자원 개발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산업인력공단에서는 주로 어떤 내용을 수행 중인지도 궁금한데요?

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에 대한 취업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로 AI 피드백을 제공한다니,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가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최근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에도 이러한 신기술들을 적극 접목하는 추세라고요?

여전히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참여율은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참여 문턱이 낮아져야만 고용의 질이 높아질 수 있고, 또 그만큼 고용률도 더욱 높아질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에 대한 공단의 대안도 있는지요?

30대의 취업자 수가 여전히 감소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청년층의 취업이 상당히 어려운 환경인데, 이러한 청년들을 위해 어떤 도움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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