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베놈2' 50만 관객 목전…주말 극장가는?

  • 3년 전
[뉴스초점] '베놈2' 50만 관객 목전…주말 극장가는?


코로나19 속 2년 만에 정상 개최된 스물여섯 번째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주요 기대작과 함께 박스오피스엔 어떤 작품이 올랐는지, 김효정 영화평론가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영화 '푸른 호수'가 개봉과 함께 극장가에 푸른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영화인데, 한국계 미국인 저스틴 전이 각본과 연출에 주연까지 맡았다고 하죠. 어떤 영화인가요?

입양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영화기도 합니다. 한국계 미국인 입양인 아담 크랩서의 사연을 동의 없이 도용했다는 논란도 있지 않았습니까?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대체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올해 영화제에 직접 다녀오시기도 했는데 기억나는 영화, 혹은 인상 깊었던 점이 있을까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3년 만에 돌아온 마블의 첫 빌런 히어로 영화 '베놈'이 가을 극장가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영화의 매력을 뭐로 꼽을 수 있을까요?

홍상수 감독은 26번째 장편영화 '당신 얼굴 앞에서'가 다음 주 관객들을 만납니다. 배우 김민희 씨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해 더 주목을 받았는데요. 어떤 작품인가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창립이래 최다 가구가 시청한 드라마로 기록하면서 외신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 9월에 개봉했지만, 좀처럼 열기가 식지 않는 모습이에요?

올해들어 세번째를 맞이하는 강릉국제영화제가 오는 22~31일 '페이지를 넘겨라'를 슬로건으로 강릉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42개국 116편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작품을 주목해볼 수 있을까요?

"영화 '졸트'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2016년 개봉한 '언더월드: 블러드 워' 이후 케이트 베킨세일의 5년 만의 액션 복귀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요. 관람 포인트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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