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극장 관객 17만명대…추석 이후 최저치

  • 3년 전
주말 극장 관객 17만명대…추석 이후 최저치

서울시의 오후 9시 이후 셧다운 조치가 시작된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7만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6일 관객 수는 17만 5천여 명으로 추석 연휴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는 '이웃사촌'이 지켰지만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누적 관객 수는 현재까지 32만6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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