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지원위 첫 회의…"이달말 로드맵 마련 목표"

  • 3년 전
일상회복지원위 첫 회의…"이달말 로드맵 마련 목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오늘(13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위원회는 우선 이달 말까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만들어 발표할 계획입니다.

민관 합동기구인 위원회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관계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 등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회는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뒤에도 전체 회의는 월 1회 이상, 분야별 분과위원회는 월 2회 이상 개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