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부산국제영화제 2년 만에 개막…뜨거운 관심

  • 3년 전
[뉴스초점] 부산국제영화제 2년 만에 개막…뜨거운 관심


코로나19 사태로 2년 만에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 박스오피스엔 어떤 영화들이 올라와 있는지, 극장가 소식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 어서 오세요.

올해의 부산국제영화제에선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작품 '드라이브 마이 카'와 '우연과 상상'이 갈라 프레젠테이션으로 관객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류스케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스폐셜 대담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죠?

장항준·김성훈·한준희 등 세 명의 감독은 오는 13일 부산을 찾습니다. 특히, '영화 만들기와 드라마 만들기' 오픈 토크는 창작 동기와 연출 과정에서 등 관객의 궁금증을 대폭 해소할 수 있는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부일영화제 시상식도 있었죠. 아시아 영화인들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한국영화의 지난 1년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올해 30회를 맞이했는데요. 국내 최초의 영화상인 만큼 좀 더 각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주옥같은 한국영화가 관객과 만났는데요. 지난해 8월 11일부터 올해 8월 10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와 OTT를 통해 공개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영화상과 남녀 주연상의 영광은 누가 안게 됐나요?

올해 화제작도 좀 살펴볼까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 개봉과 함께 이번 주 개봉 국가들에서도 남다른 흥행 성적을 달성할 거란 관측인데, 이 영화의 매력을 뭐로 꼽을 수 있을까요?

배우 맷 데이먼이 토마스 맥카시 감독과 함께한 신작 '스틸워터'로 관객을 찾아왔습니다. 실제 사건을 스크린에 옮겼다고 하는데, 관람포인트 뭐로 꼽을 수 있을까요?

마블 캐릭터 베놈을 다루며 다크히어로 열풍을 일으킨 '베놈'의 후속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오는 13일 관객들과 만납니다. 특히 톰 하디가 직접 작가로 참여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인가요?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예매율 3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는데요.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턴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이어받습니다.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인데, 지난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1~3부가 공개되기도 했죠? 어떤 작품인가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