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폐기물 소각시설 확충...5개 구와 공동협약 / YTN
  • 3년 전
박남춘 인천시장이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청장과 함께 소각장인 자원순환센터 마련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천시와 5개 기초단체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목표로 새로운 자원순환센터 건립 장소를 찾고 폐기물 처리 용량을 최대한 감축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에는 현재 연수구 송도센터와 서구 청라센터 등 폐기물 소각시설 2곳이 있지만, 앞으로 중구와 동구에 150톤 규모 소각장 2곳을 신설하고 부평과 계양은 추후 협의를 하는 등 모두 4개 권역에서 각각 신설될 전망입니다.

인천시는 또 폐기물을 직매립하는 방식의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2025년 중단하고, 대신 영흥도에 소각재를 묻는 방식의 친환경 '인천에코랜드'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72816351993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