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무책임한 교수 많지 않을 듯...휴진, 지켜볼 것" / YTN
  • 그저께
의대 교수들의 움직임에 대해 정부는 일단 사직 움직임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루 휴진도 행정 처리 단계까지 가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 차관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 (어제) : 신분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사직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렇게 일방적으로 '나는 사표 냈으니까 내일부터 출근 안 한다' 이렇게 하실 무책임한 교수님들도 저는 현실에서는 많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 (어제) : 병원 차원에서 휴진이 되려면 행정적으로도 진료 스케줄이나 이런 것들이 미리 사전에 며칟날 교수들이 쉰다 이런 것들이 병원장 승낙하에 조정이 돼야 합니다. 아직 그 단계까지는 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게 현장에서 실제로 얼마만큼의 의료 공백을 일으킬만한 사안인지는 면밀하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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