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뉴스] 100m 모래폭풍 / 취재기자 봉변당할 뻔 / 유람선 나체 파티 / 여교사는 부장 배제 / 버터 다시 1위
  • 3년 전
【 앵커멘트 】
키워드로 살펴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권용범 기자와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 1-1 】
권 기자,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 기자 】
'100m 모래폭풍'입니다.


【 질문 1-2 】
영화가 아니고 실제 폭풍인가요?


【 기자 】
네, 실제 상황입니다.

중국 북서부 간쑤성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최대 높이 100m에 달하는 모래폭풍이 순식간에 도시를 집어삼킵니다.

100m면 아파트 30층 정도 높이입니다.

거대한 모래 장벽 같은 모습이 재난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죠.

일대는 온통 주황빛으로 변했는데요.

가시거리가 50m 미만, 공기 질은 최악 수준을 기록하면서 대기오염 최고 단계인 황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 질문 2-1 】
두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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