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7천만 원 팁 받은 피아니스트
  • 3년 전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

이곳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66살 밸런타인 씨는 깜짝 놀랄 일을 겪었습니다.

하루 만에 6만 1천 달러, 우리 돈으로 총 7천만 원의 팁을 받은 건데요.

공항을 찾았던 한 인플루언서가 그의 연주 영상을 SNS에 올렸더니 몇 시간 만에 거액의 후원금이 모인 겁니다.

그는 자동차 엔진부터 교체할 거라면서, 일부는 기부하겠다고 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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