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행정처 직원 2명 추가 확진…자가격리중 양성판정

법원행정처 직원 2명 추가 확진…자가격리중 양성판정

대법원은 법원행정처 직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돼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자가격리 중이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2명은 최초 확진자와 접촉 뒤 청사 출입이나 다른 직원 접촉한 기록이 없어 보건당국에서 추가 역학조사는 필요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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