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 3년 전
청와대 행정관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청와대 행정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행정관은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14일) 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해당 행정관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제한과 방역 조치를 실시했으며, 같은 공간에서 근무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보건 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추가로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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