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확진자 폭증시 ‘1인가구 무증상' 환자 재택치료 검토” / YTN
  • 3년 전
정부가 증상이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혼자 사는 경우 집에서 치료하는 방식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무증상 1인 가구 확진자에 대해 재택 치료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증상, 경증 환자가 급격히 늘면서 생활치료센터가 부족해질 상황에 대비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손 반장은 또 예상치 못하게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도권 이외에 다른 지역의 생활치료센터를 전국적으로 동원하는 방식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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