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줌인] 대통령 vs 복싱영웅 누가 더 셀까…독설 퍼붓자 강펀치 예고

[월드줌인] 대통령 vs 복싱영웅 누가 더 셀까…독설 퍼붓자 강펀치 예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 상원의원을 향해 '더러운 자식'이라며 힐난을 퍼부었습니다. 파키아오가 현 정부에 대해 부패 의혹을 겨냥하자 두테르테가 발끈한 것인데요. 그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보여온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전면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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