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초등학생들과 P4G 특별기획 전시회 관람 / YTN
  • 3년 전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환경 분야 다자정상회의인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기념해 마련된 기획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청와대는 김 여사가 오늘 서울 대림미술관을 방문해 버려지는 낡은 물건들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한 '기묘한 통의 만물상'전을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일상에서 기후위기 대응 행동을 실천하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김승현, 박서윤 학생과 전시를 관람했으며, 폐마스크와 의류 등으로 작품을 만든 작가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는 김 여사가 녹색 미래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더 늦기 전에 실천에 나서자는 P4G의 의미를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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