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보건장관 내일 회담…코로나 백신 협력방안 논의

  • 3년 전
한미 보건장관 내일 회담…코로나 백신 협력방안 논의

한미 보건장관이 내일(22일) 미국에서 만나 코로나 백신 협력 등 보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권덕철 복지부 장관과 하비에르 베세라 미국 보건장관의 회담이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3시에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시간으로는 내일(22일) 오전 4시 이뤄지는 이번 회담에서 '백신생산 글로벌 허브 구축' 구상을 비롯해 '백신 스와프' 등을 통한 백신 확보, 기술이전 등의 논의가 폭넓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권 장관은 미국 백신 제약사들과도 면담 일정을 잡았다고 복지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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