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플라스틱병 차고 바다 둥둥…조금 더 가면 스페인

[30초뉴스] 플라스틱병 차고 바다 둥둥…조금 더 가면 스페인

북아프리카 모로코와 국경을 접한 스페인령 세우타로 '유럽 입성'을 꿈꾸는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스페인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주민들은 몸에 플라스틱병을 두르고 바다를 헤엄쳐 국경을 넘고 있는데요. 일각에선 모로코가 스페인을 압박할 요량으로 이주민을 일부러 통제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스페인이 모로코 반군 세력 지도자 브라힘 갈리의 입국을 허용한 데 불만을 품었다는 건데요. 30초뉴스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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