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 줄었지만…30대 여전히 '사자'

  • 3년 전
서울 아파트 거래 줄었지만…30대 여전히 '사자'

올해 들어 서울의 아파트 거래가 줄었지만 30대는 여전히 가장 활발하게 아파트 매수에 나서는 연령층은 30대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매매는 4,495건으로, 한 달 전보다 17.3% 감소했습니다.

거래를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1,622건으로 전체의 36.1%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20대 이하도 203건으로, 30대 이하가 전체의 40.6%를 차지했습니다.

영등포, 성동구는 전체 거래의 50% 가까이가 30대 이하 거래였고 동대문, 관악, 노원, 종로구 등에서도 4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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