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말 유세…김영춘·박형준 표심공략 총력전

  • 3년 전
첫 주말 유세…김영춘·박형준 표심공략 총력전

공식 선거운동 시작 뒤 첫 주말을 맞아 여야 부산시장 후보들은 도심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남항시장과 자갈치시장, 서면 지하상가 등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역 화폐인 '동백전' 사용 활성화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되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남포동, 서면을 찾아 합동 유세를 벌였습니다.

박 후보는 선거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잘못하면 회초리를 들어 바꾸는 것이라며 정권 심판론을 부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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