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폴폴] 여론조사로 보는 3월 넷째 주 민심은?

  • 3년 전
[이슈폴폴] 여론조사로 보는 3월 넷째 주 민심은?

■ 방송 :
■ 진행 : 성유미 앵커
■ 출연 :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여론으로 풀어 보는 정치 , 오늘은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이번 주 대통령 국정 수행평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긍정 평가는 3%P 하락, 부정 평가는 4%P 상승했는데요. 지난주와 거의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먼저 서울 정당 지지도입니다. 민주당은 4%P 하락했고요. 국민의힘은 5%P 올랐습니다. 최근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박영선 후보에 비해 우세한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당 지지도와 어느 정도 연동이 되나요?

이번엔 부·울·경 지역인데요.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있습니다. 하지만 양당 모두 지난주에 비해 지지도 하락이 있습니다. 어떤 요인들이 있다고 보십니까?

야권 단일 후보 확정으로 드디어 대진표가 완성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먼저 후보 지지도인데요. 여러 후보군이 있었지만 높은 수치를 얻은 박영선, 오세훈 두 후보의 결과를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박영선 후보에 앞서고 있습니다. 최근 오세훈 후보의 상승세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번에는 연령별 결과를 보겠습니다. 40대를 제외하고는 오세훈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게 나타났는데요. 20, 30대 젊은 층에서도 보수정당 후보인 오세훈 후보 지지도가 높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다음은 이념 성향별 결과인데요. 중도층의 민심이 지금으로서는 오세훈 후보에게 좀 더 기운 모습입니다?

사실 LH 의혹이 불거지기 전만 해도 박영선 후보가 굉장히 상승 곡선을 그리지 않았습니까? 지금의 분위기가 박 후보 개인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만큼 민주당 차원에서의 출구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마지막으로 서울 시작 재·보궐 선거 투표 의향인데요. 95.5%가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때마다 이런 조사가 있긴 했지만 95.5%라는 수치는 굉장히 높은데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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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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