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철수 北대사관 직원 등 中상하이서 '코로나 격리'

  • 3년 전
말레이 철수 北대사관 직원 등 中상하이서 '코로나 격리'

단교로 인해 갑작스럽게 말레이시아에서 철수한 북한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이 경유지인 중국 상하이에서 전원 격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21일 밤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한 북한 대사관 직원과 가족 등 북한인 30여명이 도착 직후 중국 당국이 지정한 인근 호텔로 이동해 격리됐습니다.

이들은 최소 2주간 머무르며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결과가 나오면 격리에서 풀려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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