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대검, 오늘 '한명숙 모해위증 의혹' 재심의

  • 3년 전
[AM-PM] 대검, 오늘 '한명숙 모해위증 의혹' 재심의

▶ 10:00 대검, 오늘 '한명숙 모해위증 의혹' 재심의 (대검찰청)

오늘(19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대검찰청이 오늘 오전 10시 대검 부장회의를 열고 무혐의 처분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을 재심의합니다.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한 전 총리 사건 관련 모해위증 진정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비합리적 의사결정이 있었다며 혐의 유무와 기소 여부를 재심의하라고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모해위증죄의 공소시효는 10년으로, 오는 22일 시효가 만료됩니다.

▶ 오전 당정, 오늘 'LH 사태' 투기대책 협의회 (국회)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부동산 투기 근절대책을 논의합니다.

이번 당정협의에서는 LH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역할도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또 택지개발과 관련한 농지 관리 개선책 역시 다뤄질 전망입니다.

▶ 오늘 '백신 휴가' 실무회의…백신 여권도 논의

국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휴가를 주는 이른바 '백신 휴가'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방역당국은 오늘(19일) 백신 휴가와 관련해 정부 부처별로 정리된 내용으로 실무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도입을 추진 중인 '백신 여권'에 대해서도 논의 중입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