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데비이스 공백 메운 라건아…KCC 선두 질주
  • 3년 전
[프로농구] 데비이스 공백 메운 라건아…KCC 선두 질주

프로농구 선두 전주 KCC가 외국인선수 타일러 데이비스의 부상 결장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을 91-66로 완파했습니다.

31분여를 뛴 라건아가 25점 13리바운드로 데이비스의 공백을 메웠고 송교창, 이정현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시즌 오리온 상대로 5전 전승을 기록한 KCC는 2위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이 경기에 앞서 KCC의 데이비스는 왼무릎 연골 손상으로 4주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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