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김명수 사퇴해야"…與에서도 첫 공개 주장

  • 3년 전
박수현 "김명수 사퇴해야"…與에서도 첫 공개 주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홍보 소통위원장이 당내에서 처음으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박 위원장은 오늘(16일) 채널A에 출연해 "국회가 위헌적 행동을 한 판사를 탄핵 소추했는데, 이런 본질적 문제를 거짓말 프레임으로 옮겨가게 한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개인 자격의 발언"이라며 "당 입장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