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맞는 게 싫다더니, 학폭의 야만

  • 3년 전


“고등학교 때 선배에게 맞는 게 싫어서 합숙소를 가출한 경험이 있다”

배구 선수 송명근이 과거 인터뷰에서 했던 말입니다.

그 때는 학교폭력 피해자 인 줄로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가해자였습니다.

송명근 선수에게 맞은 피해자는 응급실까지 가야했고 결국 배구의 꿈도 접었다고 하는데요

어쩌다, 이렇게 폭력이 일상이 되고, 가해와 피해가 뒤엉켰을까요?

이번에도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학폭의 야만은 계속될 겁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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