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나발니 치료 의사 돌연사…증인 살인?

[30초뉴스] 나발니 치료 의사 돌연사…증인 살인?

러시아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지난달 독극물 중독 치료를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구금됐고,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려 수천명이 체포됐는데요. 지난해 여름 나발니가 독극물에 중독됐을 당시 그를 치료했던 의사가 갑자기 숨졌습니다. 올해 55세인데요. 나발니 측은 그가 나발니의 치료 책임자였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살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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