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안전한 백신을 위해"…코로나 백신 수송 훈련 外

[1번지五감] "안전한 백신을 위해"…코로나 백신 수송 훈련 外

▶ "안전한 백신을 위해"…코로나19 백신 수송 훈련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군사경찰의 삼엄한 호위 속에 냉동 컨테이너 차가 이동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백신을 안전하게 유통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텐데요.

많은 국민이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백신이 안전하게 보관·유통돼서 성공적으로 접종이 마무리되길 기대해봅니다.

▶ 설 연휴 앞두고 가득 쌓인 택배…'바쁘다 바빠'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의 한 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우편물 분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설 택배 물량이 쉴 틈 없이 쏟아지면서 택배 노동자들의 피로도가 더욱 가중될 텐데요.

급한 택배가 아니라면 이번 설 연휴에는 배송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는 게 어떨까요?

▶ 군부 쿠데타 선언 속 의사당 봉쇄한 미얀마군

마지막 사진입니다.

군인들이 일렬로 서서 도로를 막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구금한 뒤 미얀마 의회로 향하는 길목을 봉쇄한 건데요.

수치 고문은 국민에게 쿠데타를 거부하고 항의 시위에 나설 것을 촉구하면서 현재 미얀마 전역엔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