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치 초봄처럼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3.8도로영상권으로 올라섰고요.

한낮에도 9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충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인데요.

다만 중국발 스모그와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KF 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종일 흐리겠고 내륙 곳곳에 황사가 섞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10mm로 많지 않겠지만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1~3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9도, 대전은 13도, 대구와 광주 15도, 울산은 16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고요.

휴일 밤사이에는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11507234282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