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업종 17일 이후 영업 재개 검토 중"

  • 3년 전
"집합금지 업종 17일 이후 영업 재개 검토 중"

정부가 현재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업종이 다음 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1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당 부처들이 관련 협회나 단체를 만나서 현장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는 17일까지 최대한 유행의 규모를 줄여야만 조심스럼게 방역조치를 완화할 수 있다며 남은 1주간 거리두기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유행 양상이 개인 간의 접촉을 통해 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고려해 거리두기를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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