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변이 대처 위한 유전체 염기서열 정보공유 강조

  • 3년 전
WHO, 코로나 변이 대처 위한 유전체 염기서열 정보공유 강조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변이를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전 세계가 유전체 염기서열 정보 공유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로나19 변이가 발견된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무총장은 "국가들이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찾고 검사할 때만 변이에 대처할 전략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투명하게 공유한 국가들이 비난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