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신동근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묻는 '윤석열 복귀'

  • 3년 전
[1번지현장] 신동근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묻는 '윤석열 복귀'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법원의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둘러싸고 민주당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검찰과 법원 모두에 비판적인 견해를 숨기지 않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최고위원을 1번지 현장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지난주 윤석열 총장의 업무 복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마음이 무거운 성탄절 휴일이었을 듯 한데요,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SNS에 '검찰개혁 집중하느라 사법개혁 못했다는 말 뼈저리게 실감했다'는 내용을 올리셨는데요, 검찰과 사법부를 특권 집단의 동맹이다. 법조 카르텔이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결국 검찰도 법원도 믿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들리는데요, 이 발언들의 의미는 무엇인지 직접 밝혀주시죠.

윤석열 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계속 상위권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조사에서는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의원께서 "윤석열 나오면 땡큐…'윤나땡'이라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같은 생각 갖고 계십니까?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6차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2명을 논의합니다. 9부 능선을 넘은 공수처, 앞으로 남은 절차는 무엇이며 법사위원으로서의 소회를 밝혀주신다면요?

최근 야권의 발언이나 움직임에 대해 강도 높은 발언들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특별히 이렇게 비판적인 발언을 많이 하는 이유가 있으십니까?

최근 여야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처리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관련해 간담회를 하시다 나오셨는데요, 현재 중대재해법 어떤 방향으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까?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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