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가수 보아,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 外
  • 3년 전
[핫클릭] 가수 보아,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가수 보아,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 검찰 조사

가수 보아가 해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지난 16일 보아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보아는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일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뒤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다 세관 검색 단계에서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직원이 현지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처방받았더라도 한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맷값 폭행' 최철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당선 논란

'맷값 폭행'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을 샀던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으로 당선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최 대표가 어제(17일) 치러진 선거에서 유효투표 82표 중 62표를 얻어 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최 대표는 지난 2010년 시위하던 화물차 기사를 회사로 불러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뒤 '맷값'이라며 2천만 원을 건네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 "채림-가오쯔치 이혼"…채림 "내 인생 최선 다해 살 뿐"

한·중 커플인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시나연예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며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혼 절차를 끝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채림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부인하는 대신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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