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삼성 잡고 공동 2위로…kt는 7연승 마감

[프로농구] KCC, 삼성 잡고 공동 2위로…kt는 7연승 마감

프로농구 전주 KCC가 서울 삼성을 완파하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KCC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1-72로 이겼습니다.

라건아가 14점 9리바운드의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송교창, 유병훈, 유현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부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45점을 합작한 헨리 심스와 이대헌을 앞세워 7연승을 달리던 부산 kt를 86-82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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