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술접대 의혹' 수사결과 오늘 오후 발표

'검사 술접대 의혹' 수사결과 오늘 오후 발표

검찰이 오늘(8일) 오후 '검사 술 접대 의혹' 수사를 마무리 짓고 기소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현직 검사 3명과 검찰 출신 변호사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술 접대를 했다고 주장해온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접대 상대방으로 지목된 인물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또 어제(7일) 검찰시민위원회를 소집해 기소 대상과 범위 등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김 전 회장은 보석 청구를 냈지만 기각됐고, 현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받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