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에 증권사 순익 2분기 연속 역대 최대

  • 3년 전
증시 활황에 증권사 순익 2분기 연속 역대 최대

지난 3분기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대였던 2분기보다도 20% 가까이 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56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 1,687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2분기보다 19.3% 증가했습니다.

증시가 활황을 거듭하면서 주식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 수수료가 2분기보다 3,833억 원이나 늘어난 것이 주원인으로 꼽혔습니다.

3분기까지 증권사의 누적 수탁 수수료는 5조 2,40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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