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노마스크' 과태료 10만원…전태일 50주기 外
  • 3년 전
[AM-PM] '노마스크' 과태료 10만원…전태일 50주기 外

오늘(13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시죠.

▶ 오늘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최대 10만원

오늘(13일)부터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일반 면마스크는 허용되지만, 망사형이나 밸브형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불량 착용한 경우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지 않은 시설 관리자와 운영자도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11:00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전태일 열사 50주기 추도식 (경기 남양주 모란공원)

오늘(13일)은 전태일 열사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산화한 지 50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전에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전 열사 묘역에선 추도식이 열릴 예정이며, 노동단체들이 모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정규직화를 촉구합니다.

▶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코로나19 대응 논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3일) 화상으로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갖습니다.

각국 정상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문 대통령은 어제(12일) 아세안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를 거쳐 오는 15일에는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협정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오늘 살펴볼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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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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