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신현영 민주당 의원에게 묻는 '코로나19 대책'

  • 4년 전
[1번지 현장] 신현영 민주당 의원에게 묻는 '코로나19 대책'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치권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1번지 현장입니다.

오늘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초선 의원으로 첫 국감을 치른 소회와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4월 총선에서 21대 국회의원이 되고 첫 국정감사를 치르셨는데요. 직접 경험해 본 국감, 어떠셨습니까? 생각했던 것과 달랐나요?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뭐였나요?

이번 국감에서 지난 10년간 독감 사망자 현황을 분석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셨습니다.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싶으셨나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와 관련한 국감 현장 시찰로 부산에 가셨다가 방금 전 올라오셨다고요? 현장을 둘러본 결과 어떠셨나요?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진전이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년 3월 안에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의원께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계십니까?

어제 식약처는 코로나19 항원·항체 신속진단키트에 대해 국내 첫 허가를 냈습니다. 이 신속진단키트는 검사 결과를 30분 안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19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까요?

의사 국시 실기시험이 그제 끝났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정책에 반발해 국가시험을 거부한 86%의 의대생들이 결국 시험을 치르지 못했는데요. 의협은 내년 필기시험 이후에 미응시자가 실기를 다시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조정하자는 의견도 내놨습니다?

지난 7월 재난 발생 시 의료 인력을 북한에 긴급 지원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하셨다가 주목을 받기도 하셨습니다. 애초에 남북 의료인의 상호 협력이 목적이었지만 일각에서는 강제적으로 우리 의료 인력을 북에 파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기도 했습니다. 법안을 만드셨을 당시 상황과 여파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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