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4개월 봉인 '박원순 휴대전화' 포렌식

  • 4년 전
검찰, 4개월 봉인 '박원순 휴대전화' 포렌식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사실 유출 경위를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이, 4개월간 봉인돼 있던 박 전 시장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관련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북부지방검찰청은 법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박 전 시장 사망장소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를 포렌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검찰은 아직 어떠한 결론도 내지 않았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월 시민단체 활빈단 등은 서울중앙지검과 청와대, 경찰 관계자 등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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