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숨진 LH직원 부검…휴대전화 포렌식 예정

  • 3년 전
파주서 숨진 LH직원 부검…휴대전화 포렌식 예정

지난 13일 경기 파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에 대한 시신 부검이 진행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1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LH 파주사업본부 간부급 직원 A씨에 대한 시신 부검을 진행했고, 이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변인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A씨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A씨의 사망과 관계없이 투기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규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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